일상/습관
습관 - 1월 3주차 주별 평가
펄찌
2025. 1. 19. 23:21
"습관의 재발견"의 저자는 작은 습관을 위한 세운 목표를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주별 평가를 하라고 추천했다.
아래의 사진은 추후에 포스팅할 "어제와 오늘의 나 - 2부"에서도 해당 사진이 올라가게 될 것 같다.
처음에는 이렇게 많지 않았다. 종이에 쓴 게 아닌 태블릿을 이용해서 쓰다 보니까 깔끔하게 나온 것뿐.
물론 제 글씨는 이쁘지 않아서 보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작은 습관들은 총 4개로 매일 하는 것도 있고 주에 한두 번 혹은 세 번 하는 것도 있다.
수행하는 기준이 다 달라서 해당 부분을 달력에 표기하여 했는지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기호였고 만들어진 기호로 단어도 만들어봤다.
SET PR => 관계를 맺다
이 모든 습관의 최종 목표는 다 다르겠지만 이점에서 보는 것과 같이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
정확히 따지자면 작은 습관을 10일 정도 수행했지만 주별 평가를 위해 깔끔하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설정했다.
단순히 X를 쳐서 수행했다기보다 밑에 기호를 두어 뭘 했었는 지에 대해 구분하고 있다.
그리하여 내 1월 3주차 주별 평가는 나의 작은 습관을 완벽히 수행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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