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나2025. 2. 22. 19:32나, 비교로 세상을 살아오다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프레임 책에서 "진정한 마음의 자유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나의 어릴 적을 회상해 보면 처음에 우리 부모님께서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였던 것 같다. 하지만 외가 친척 사촌들이 공부를 잘하게 되면서 비교를 많이 당했던 것 같다. 주로 동생이랑 동생은 전교 1등, 나는 뒤에서 1등.. 그렇게 비교를 많이 당했었다. 비교를 당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어릴 적 나는 게임중독자였기 때문에 부모님이 무지 답답해하셨으리라.. 비교가 더욱 심해진 건 아버지가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가시다 보니, 아버지 지인 분들이 자식 얘기를 꺼낼 때마다 힘들어하셨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께서는 실제로 "다른 집 자식들은 다 잘됐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