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 프레임은 내용이 길어져서 따로 빼서 다루었습니다.'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해당 책에서 "사람들은 현재를 '준비기'라고 프레임 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즐기고 만끽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참고 견뎌야 하는 대상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책에서 든 예시로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어릴 적에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고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공부해야 좋은 직장을 들어갈 수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직장생활 또한 열심히해야 노후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을 한 부모 자신도, 그 말을 듣고 자란 아이도 행복을 누릴 수 없다.라고 예시를 들었다. 이 주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순간을..

주관적인 견해이다. 프레임 책은 초반에 예시와 관점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설명해 준다. 따라서 처음에는 내가 놓쳤던 부분이나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그리고 고정관념에 대해서 사색을 많이 했다. 그래서 습관의 재발견 책을 읽었을 때보다 3배 더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그 이후에 나에게 와닿았던 챕터들, 알고는 있지만 좀처럼 오랜 기간 동안 들어왔기에 변하기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의 글귀나 느꼈던 것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작성해보려 한다.소유와 경험의 프레임.해당 책에서 책상과 의자를 구입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었었는데소유의 프레임을 가진 사람은 단순히 '가구를 장만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남들보다 더 좋은 가구를 소유하려 한다. 그러나 경험의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책상과 의자를 통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