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풀다 업로드가 늦었네요 ㅎㅎ
평소 달릴 때 2km정도는 마스크 쓰고 달려도 호흡이 정상적이었는데 3~4km 정도 될 때 운동용 마스크가 아닌 일반 마스크라서 그런지 호흡할때 달라붙어서... 호흡곤란까지 옵니다. 호흡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데...
단소 불때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들이마실때와 내쉴때 비율이 내쉴때가 압도적으로 많아... 머리가 띵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흡법을 좀 바꿔봤습니다... 페이스는 유지한 채 입으로는 숨을 마시거나 내쉬지 말고 코로만 숨을 마시고 내쉬는걸 해봤습니다. 덕분에 훨씬 낫더군요... (진작에 바꿔볼걸...)
코로나라서 그런지 마스크 쓰고 달리는건 너무도 힘듭니다... 하지만 런닝을 끝내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힘들어도 참아내고 내가 목표한 거리를 달릴 수 있다는게... 하루 런닝 목표 달성을 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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