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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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해수욕장 휴가
여행/국내 여행 2021. 8. 8. 02:00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 출발하여 대략 오후 8시에 돌아왔다. 서울에서 왔다면 왕복만 해도 6~7시간은 기본이었을 텐데... 강릉에 있어서인지 빨리 도착했다. 언제나 고생하시는 코로나 방역 요원님들 더운데도 일 묵묵히 하십니다... 오늘 기상청에서 발표한 날씨가 오후 12시, 오후 6시에 비가 내린다고 되어있었지만... 역시나 믿을게 못된다... 옥계 해수욕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버지와 해수욕장 운영하는 아저씨랑 대략 25년(제가 태어나기(만삯) 전부터 알게 된 분이랍니다.) 지기 친구이셔서 어릴 때는 당연 옥계 해수욕장으로 놀러 왔었고 군대에 있을 때도 종종 뵈었었다. 옥계 해수욕장에서 바라볼 때 푸른 바다이다. 옥계 해수욕장 뒤편에는 소나무 솔밭?이 있다. (전에는 소나무 솔밭 사이로 건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