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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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
일상/요리 2021. 9. 15. 23:56

원했던 콘치즈... 내가 만든 콘치즈... 왜 콘치즈를 프라이팬이나... 넓은 그릇에 담아서 요리하는지 알겠다... 나는 냄비에 해도 되겠지 싶어... 했는데 수분이 모여서 그런지... 그냥 국물이... 국물 제거 후 먹으니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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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상 및 오늘 떠먹는 치즈 감자 만들기... 결과는?
일상/요리 2021. 9. 4. 17:17

어제 아버지와 동창이신 분(원장 선생님)이 치과를 하셔서 이를 전체적으로 다 봐주셨다.(이를 개떡같이 관리해서 파임 현상이 있는 치아가 무려 5개... 1개는 애매해서 코팅만 해주셨고 나머지는 의학용어를 쓰셔서 잘 못 알아들음...) 사랑니가 아직 2개나 남았는데... 오른쪽 위의 사랑니를 발치해주셨다! 원장 선생님께서 이 나이에 치아가 파일 수가 없는데 이를 어떻게 닦았으면... 이렇게 심하냐고... 이를 좌우로 닦는다고 당당하게 말씀드렸더니... 상하로 닦아야 된다고 충고해주셨다... 그 후 진료... (고통이었어... 1시간 동안 긴장과 두려움에 떨어있던 나... 치과는 적응이 안돼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떠먹는 치즈 감자를 만들기 위해서 마트에 가서 2.5kg의 모짜렐라 치즈와 후추, 파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