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도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다. 동에 번쩍 남에 번쩍 홍길동처럼 여러 지역에 있는 고객사를 다녀왔다.
이번 주 또한 나의 습관들을 완벽히 수행했다.
독서
고수의 몸 이야기를 읽으며.. 살 빼면 건강검진하러 가야겠다던 마음을 접고 몸 상태가 최악일 때 한 번 검진을 받고 그 충격에 운동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격요법이면 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글쓰기
글을 쓸 소재는 있으나 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며.. 많이 게을러졌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단지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뿐이라 지속은 하고 있다.
말하기
이것은 단순히 공부하는 것과 다르다. 금융에 대한 지식 및 해당 프로세스 흐름에 대한 지식이 없다 보니 현업자보다 모르는 경우가 발생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하게 된다면 나도 그 말에 납득이 되고 설득이 된다.
그렇다고 금융에 대한 프로세스를 다 보기에는 너무 방대하다. 선임분들도 항상 모르는 부분이 나왔을 때는 찾아보고 배워야한다고 하더라마는.. 역시 공부에는 끝이 없나 보다..
운동
운동이라기에는 강도가 약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짐으로써 실내에서 운동하기보다는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게 됐다. 야외에서는 근력운동을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야외에서 동물도 보고 풍경도 보고 풀냄새, 물냄새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이 좋아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31일은 생일, 그리고 약속으로 인해서 피곤하게 될까봐 1일까지 연차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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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 즐거운 펄의 스페이스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