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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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바쁘다는 핑계로 파이썬 챌린지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

오늘 통틀어서 얘기해보려 한다. (두서없이 적습니다)

 

 

일단 최종 졸업과제까지 냈다.

 

파이썬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 슬랙에 요런 질문을 올렸었는데 ㅋㅋㅋ

요렇게 올렸었지...

그 당시 웹스크래퍼 강의 예습조차 하지 않은 순백의 상태 ㅎㅎㅎ 솔직히 1주차 때까지는 할만하다 여서 글 올리고 TIL까지 작성했었는데 2주차부터 난이도가 올라갔달까 챌린지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

글 포스팅은 고사하고 1일 1커밋도 위협을 받는데... 다행히도 2주차 중반부터 파이널 과제까지 48시간을 주셔서

조금 널널해지면서 운동도 종종 나가고 1일 1커밋도 지켜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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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입장에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난이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파이썬을 아예 몰라도 기본적으로 강의 초반에서 알려줍니다.

단, 강의로만 풀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챌린지는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강의 듣고 모르는게 있으면 검색을 하셔야 합니다.

(걸린 시간은 대략적으로 1주차에는 3~4시간 2주차에는 5~10시간 걸렸네요...)

그래도 모르겠다 하시면 슬랙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수님들이 도와주심...)

 

챌린지에서 무리하게 기능 구현하라 그러지 않습니다. 강의에 나왔던 것에서 조금만 추가하면 됩니다.

슬랙 채널 이용하시면 됩니다.

 

진행 방법

챌린지를 참여하게 되면 이메일로 매일 오전 6시에 과제를 내주고 제출 기한(다음날 오전 6시까지, 그다음날 오전 6시까지)을 알려주십니다.

 

결과물을 짧게 영상으로 보여주시거나, 몇 장의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그대로 구현하시면 됩니다.

 

후기/느낀점

재밌었다.

 

첫 과제가 영어로 나와서 당황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영어로 나오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ㅎㅎㅎ

 

해보면 안다. 본인이 어려운 문제를 풀고 성취감을 한 번이라도 맛봤다면 2주간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원래 무료 강의 같은 게 있으면 신청은 해놓고 듣질 않는다...

 

처음 수강생이 720명 정도였는데 탈락자 포함해서 최종과제 하기 전에 남은 분들이 150명? 약간 서바이벌 게임 느낌도 나서 재밌었다. 

 

이와 같은 챌린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참여할 의향은 있다. 

 

 

수료증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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