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article thumbnail

한국사람은 빠른 결과물을 보길 원하기 때문에 일단 결과물 사진이다.

쉬운 알고리즘을 주로 풀고 올렸기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1일 1커밋 세 달째 후기이다.

 

1일 1커밋(GitHub) 3달째 후기

사실 포스팅하려고 맘을 먹었지만... 임시저장을 눌러놓고 미루다 미뤄서 일주일이 지난 오늘 포스팅한다. 2달째와 마찬가지로 결과부터 올린다. 1일 1커밋 두 달째 된 날의 포스팅이다. 1일 1커

begin-dev-awos.tistory.com

누가 보기엔 대학생이니까 취업한 사람보다 안 바쁘지 않냐? 이렇게 볼 수도 있다.

 

10월 한달간 시험 기간이라 11월에는 여유로운 대학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군대를 갔다오고 3학년 2학기이기도 하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내년, 그리고 취준생...

 

그래서 불안해짐과 동시에 나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벌여놓았다.

일단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모의 토익을 신청해놓기도 하고 발표, ppt 제작 등 앞으로 프로젝트 발표할 때를 대비해서 비교과 과목으로 신청해놓고 자율 주행 외부 프로젝트 등 11월달은 좀 빠듯하게 보내고 있다. 외부 프로젝트가 12월까지 계약되어 있긴 한데 12월은 학교 전공 프로젝트 & 기말고사로 인해서 11월까지를 일단 보고 있다.

 

외부 프로젝트 내용은 보안 서약으로 인해 말씀드릴 수 없으며 작업량은 일주일 단위로 나가는데 대략 500~1000장이다.

이번에는 600장을 받았고 대충 타이머로 계산한 결과 1시간에 20장을 작업했다. 

600장 = 30시간... 이틀 올인 하느냐... 아니면 주 5일로 쪼개서 6시간씩 작업하느냐... 나는 아무래도 전자를 선택할 것 같다. 

 

시간이 없어서 라는 말은 못하겠고 잠과 노는 시간(핸드폰 만지는 시간)을 줄이면 가능할 듯싶다.

 

고등학교 이후로 영어 시험(모의 토익)을 처음 봤는데 처참했다.. 토익 만점이 990점으로 알고 있는데 445점? 반도 못했다. 

 

방학 때 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생... 

 

 

profile

망나니 AWOS의 일상

@AWOS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