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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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 12. 16. 23:01
23년 12월 16일 일기 일상

14일 목요일에는 집에 와서 밥 먹고 바로 쓰러져서 따로 쓸 얘기는 없다.

 

하루에 커피를 3~4잔씩 마셨더니 밤이 되면 졸리나 불을 끄면 졸리지 않는 불면증 상태가 되어버렸달까... 해서 수요일부터 커피를 끊어보려고 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했다. 수, 목 오자마자 잤던 것 같다.

 

앞으로 하루에 한 잔은 먹되, 많이는 먹지 말고 적당히 먹어야겠다. 물 타서 마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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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상 시간은 7시 30분이었던 것 같다.

주중에는 출근하고 퇴근하고 일어나면.. 또 출근하고 퇴근하고의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었다.

그래서 그런가 주말은 나에게 휴식이자 다른걸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근 2주간 했던 내용들을 복습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목요일에 못했던 운동도 하고 게임도 하고 오늘을 그렇게 보냈다.

운동 후 먹는 쿠키쉐이크

워치에 러닝머신, 기구운동이라는 항목이 있어서 해당 항목을 이용했다. 기구 운동 같은 경우 내가 기록하던 거에 체크를 했다. 순서는 기구 운동 -> 러닝머신 순으로... 인바디는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재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금방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느낌이 아니라 사실이다. 체지방량은 점차 줄어가고 근력량은 늘고 있으니 좋은 게 아닐는지... 

 

도커 강의를 들으면서 지루하면 구글 및 gpt를 활용하여 검색을 했다. 생각보다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됐다. 가상화를 알게 되면서 어떤 부분들이 귀찮아져서 클라우드를 써야만 했고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도커를 몰랐더라면 해당 부분들에 대해서 몰랐을 것 같다. 

 

내일은 내 프로젝트를 할 예정이다. 평일에 할 것들을 잔뜩 써놨고 이제 확인하고 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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