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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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커밋 7달째

생각보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 시간 복잡도를 생각하며 풀게 되었다.

리스트로 구현했을 때와 집합으로 구현했을 때의 차이를 생각하며 풀게 되었다.

 

1일 1커밋 7달이 넘었는데 하루라도 안 하면 불안하다. 그리고 내 잔디가 꺾이지 않았으면 하는 점도 있다.

전에 commit을 되돌리다가 rebase를 잘못 써서 어떤 시점으로 돌아가버려 잔디가 통째로 사라질뻔한 적도 있다.

정말 위험천만한 순간들이 있었는데 구글신께서 도와주셔서 다시 복구했다.

 

밀린 알고리즘 풀이를 좀 써보려한다. 대략 10개 이상 밀린 것 같은데... 인과응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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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달째 후기 부터 글을 늦게 올렸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많이 게을러졌다.

춥다는 핑계로 운동을 안 하다 보니 먹는 대로 살이 쪘다. 잦은 외식도 체중 증가의 요소 중 하나였다.

운동을 안하다보니 다른 것도 안 하게 되었다.

 

곧 개학이다. 이번 학기는 대면이다. 사실 비대면의 효과를 크게 볼 수도 있지만 나에겐 강제성이 필요한 것 같다. 

특히 토익이나 자격증 같은 경우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강제적으로 참여하여 공부를 해야 될 것 같다. 

토익 단어를 외워서 3월달에는 시험을 보자 했었는데 지금 절반도 못 외웠다. 하다가 안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이번 기숙사 커트라인이 꽤 높아졌지만 붙긴했다. 단지 이제 걱정되는 건 듀얼 모니터를 쓸 수 있는가이다. 

워낙 책상이 작다보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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