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이런 글을 썼었는데 하단 글 참고
혹시나 내가 드라이버 규격을 잘못 알고 있나 해서... 노트북 판매자님께 전화를 해서 t6라는 걸 확실히 했다.
자가 수리를 한 번만 더 해보자 해서 아래의 제품을 배송시켰다. 안돼면... 그냥 서비스센터나... 출장 맡겨야겠죠...😭
해당 유튜버 분의 영상을 보고 와 이거다 하고 구매를 했다. (당연히 내가 필요한 t6 규격의 드라이버도 있었다.)
배송이 와서 노트북 하판의 마모된 나사도 풀더라... 싼 거 보고 샀다가 몇십 배 더 비싸게 지불할 뻔했다는 걸 느꼈다.
가장 좋았던건 고급진 드라이버 세트의 디자인과 내장 자석, 확실한 성능? 그동안 샤오미의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 고정관념이 사라진 느낌이다.
하판을 뜯은 김에 쿨러 쪽에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있길래 에어 프레셔는 없으므로 물티슈로... 좀 닦아주니 깨끗해지더라... 나머지는 청소기로...
현재 시금치 램 8+8 = 16GB를 쓰고 있었는데 검색할 때 구글 탭을 대략 30개씩 띄워놓고 JetBrains사 IDE 두 개 정도 띄워놓으면 16GB로는 부족해서 16 + 16 = 32GB로 자가 업그레이드했다.
램도 비트코인 때문에 상당히 올랐었는데 1년 만에 원가보다 조금 더 싸져서 그때를 노리고 사서 흑우는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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