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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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에서 AWS를 배우게 되었다.

AWS EC2 프리티어(1년 무료)를 쓰다가 교수님께서 중간고사 시험에서 도메인을 붙이면 가산점을 준다고 하셔서 도메인을 붙이게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AWS에서 비용이 발생했던 것... 그것도 6월 초, 7월 초에 핸드폰으로 내역서가 날아와서 알게 되었다. 

22.5, 22.6 비용발생

부랴 부랴 인스턴스를 정지하려고 했더니 라우팅먼저 정지를 해야 된다고 라우팅도 정지가 잘 안되서 검색해가지고 지금은 연결된 도메인도 떼고 라우팅 서비스도 떼고 인스턴스도 종료해놓은 상태... 

 

나중에 알게된 결과지만 EC2 프리티어는 인스턴스 1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내가 2대를 켜놓고 사용했던 것이었다. 한

 

지금 하고 있는 졸업 프로젝트의 상태가 좋지 않아 트래픽도 꽤나 잡아먹을 것 같아서 EC2를 다시 쓰기에는 비용적인 부분에서 걱정이 많아질 것 같아 홈서버를 구축하게 되었다.

 

집에 굴러다니는 PC가 있어 ubuntu를 설치하고 아래 사양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졸업 프로젝트를 로컬(windows)에서 진행했어서 패키지를 긁어올 때 windows에서만 동작하는 패키지들을 ubuntu에서 적용하려니 안 되는 부분이 좀 있어서 좀 애먹기도 했었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외부에서 내 홈서버로 접속이 가능해야 했기 때문에 포트포워딩을 해주었고 ip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보단 dns를 붙여서 접속을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현재 https가 아닌 http로 접속을 하기 때문에 보안성은 떨어지겠지만 차차 개선을 해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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