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후기다.
어느 기점으로 단순히 알고리즘만 푸는 것은 나에게 도움이 안되었었고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했던 Summer Coding에서도 빛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때 약간 회의감이 들기도 했었고 4학년이라 졸업작품을 준비하면서 쉬운 레벨의 알고리즘을 풀며 등한시했었던 것도 있었다. 1일 1커밋이라는 습관은 좋지만 돌아보면 그다지 그렇게 의미 있던 커밋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여 1일 1커밋은 그만두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커밋을 찍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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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졸업작품에서 서버와 프론트단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 글을 올렸다시피 AWS 클라우드 서버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루다가 요금이 부과가 된 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 안쓰는 개인 pc를 서버로 사용하기 위해 ubuntu를 깔아서 기본적인 서버 구성을 해놓았고
장고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Nginx - gunicorn으로 배포를 할 예정이라 서버단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그 외에 SSL 인증서 설치로 Let's Encrypt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프론트단은 Vue로 구성할 것 같다.
서브 프로젝트에서 Vue를 사용하여 프론트단을 구성할 예정이라 Vue를 공부하고 있다.
어느 정도 구현할 능력이 되면 서브 프로젝트와 졸업작품에서 본격적으로 개발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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