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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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 4. 20. 23:57
노트북 포맷 일상/일기

20년도 9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쓰던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다.

CMD를 실행시키면 창이 떴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파워쉘은 문제없이 작동했다.

혹시 몰라서 visual studio code나 pycharm에서도 terminal을 cmd로 바꿔봤지만 오류가 뜨면서 파워쉘로 바뀌더라...

 

떠올려보면 C드라이브의 쓸모없는 폴더를 지우다가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temp파일인 줄 알고 시스템 구성요소까지 싹 다 지워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했었다.

폴더 제외한 파일들을 다 날렸었다.. 지금은 초기화 후 말끔해진 상태

128기가짜리 usb를 파티션 2개로 나누어 윈도우 부팅용 파티션, 자료 백업 파티션으로 나누어 깃 레포지토리에 올라가지 않은 env파일이나 자료 파일들을 백업해두고 공장 초기화 후에 다시 윈도우를 설치했다.

 

처음 노트북을 받았을 때 C드라이브로 할당된 SSD에 스마트 백업이라고 기가바이트 백업툴이자 파티션이 있었었는데 무지한 내가 쓸모없는 파티션이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날려먹었다... 

 

그래서 그 시점에서의 복원은 못하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usb나 외장하드에 백업해두고 공장초기화 한 후에 다시 윈도우 깔고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해야 한다는 게 골칫거리다.

 

안 쓰던 프로그램들 때문에 C, D 드라이브가 거의 가득 차 있었는데 지금은 후련할 정도로 공간이 많이 남았다.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차차 추가하는 걸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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