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과 1일 1 커밋, 다른 전공의 프로젝트...
4학년이라면 당연히 졸작이 우선순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도 1일 1커밋을 9달 이상 해오고 있기 때문에 알고리즘 한 문제 푸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그동안 해왔던 것 덕분에 수업 내용 이해도 잘되고 고마운 1일 1 커밋 아닐까 싶다.
1년짜리 졸업작품이지만 환경설정에서 꽤나 많은 시간을 들였다. 깃을 모르는 친구들이라 git과 env 파일이라던지 ide사용법이라던지 이것저것 알려주느라 꽤 시간을 들였다. 문제는 merge나 issue, pull request라든가 그 부분인데 해야 할게 산더미다. 1인 개발한다면 기능별로 브랜치 따서 merge 하면 되겠지만... 협업을 한다면 변수명이라던지 그런 부분에서 merge를 잘못했다가는 conflict 날게 뻔하다. 착잡하다...
또 처음부터 아마존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 로컬 환경인 윈도우에서 하다 보니 뭔가 잘 안되기도 해서 애를 꽤나 먹었었다.
요즘 글은 잘 못올려서 웬만하면 코드에다가 주석을 달고 있다.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인턴 접수도 해보려고 한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이력서를 좀 포장해야겠다.
중간고사가 곧이니 대비를 해야겠다.
cf) 벚꽃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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