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AWOS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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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버 같은 경우 우분투 데스크탑이기도 했고 한 대의 서버에 하나의 프로젝트만을 돌리고 있었다.

저장공간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도커를 공부 중 및 도커를 설치하여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

 

우분투 데스크탑 같은 경우 gui 라 사양이 낮은 내 서버에게는... 무리가 되더라..

그래서 우분투 서버로 처음부터 다시 깔았고 서버에서 직접 작업하기에는 느리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ssh 설정을 해서 visual studio code를 이용하여 원격 접속을 해서 사용하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서버 작업이라 명령어들을 상당히 까먹었지만 졸업작품 때 서버를 온전히 내가 담당했었고 삽질도 상당히 했었기에 금방 돌아올거라 믿는다..

 

졸작 프로젝트 및 다른 프로젝트를 배포해보고 싶어서 도커를 사용해보고 싶달까..

또 도커 없이 해봤던 나라 도커를 배우게 되면서 깨달음을 얻고 싶은 마음도 있다.

 

서버에 도커를 설치 후 내가 지향하는 목표

 

도커 강의를 들으면서 진행중인데 일단 지금은 이론 부분을 배우고 있지만 거기서 듣기에 도커는 뭔가 일반 유저가 간편설치기를 실행시켰을 때 설치가 완벽하게 되고 애플리케이션까지 잘 작동하는 그런 느낌이고 내가 했던 건.. 직접 해당 작업을 진행한 작업자가 와서 앱을 설치하기 위한 환경을 설정하고 앱을 설치하고 작동까지 잘되는지 확인해야 하는 느낌이랄까... 

 

나름 기대가 되고 재밌어보인다. 내가 생각해 보았을 때도 프로젝트는 대부분 혼자 하는 게 아닌 팀으로 꾸려져서 진행하는데 팀원이 추가가 되거나 서버를 변경했을 때 일일이 서버 설정은 이렇고 저렇고.. 배포 설정은 이렇고 저렇고... 빙산의 일각이겠지만.. 나도 해봐서 안다.. 얼마나 귀찮은 작업인지... 물론 문서화를 해놓고 이렇게 하면 된다는 가이드 책이 있으면 모를까.. 가이드 책이 있다고 해도 따라 하기 귀찮아할 팀원 마음도 생각하면 도커는 필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

 

지금 하는 이 작업이 내게 도움이 될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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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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