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상당히 피곤했던 주간이 아닐까 싶다.화, 수 이틀간 출장을 다녀왔다. 지난 주말과 월요일에 화, 수의 업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테스트를 충분히 했었다.하지만 정작 출장지에 도착했을 때는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업무의 계획이 틀어지자 나는 매우 당혹스러웠다. 선임 엔지니어와 함께 간 것이 아닌, 나 혼자 간 것이었기 때문에 잔뜩 긴장했었다. 하면 안 된다는 것 또한 까마득히 잊고 그것을 해버렸다. 그 이후 주간은 혼란의 도가니였던 것 같다. 일이 잡히지 않았으며.. 출장을 다녀온 후 주말이 되기만을 그렇게 바랬던 것 같다. 이번 주도 습관을 해내긴 했지만.. 정량만 했단 사실, 그리고 감정이라는 요소로 인해 위태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태어나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부분들도 감정에 관여..
이번 주의 습관 수정은 없다.습관들을 매일 함으로써 "지속적이다" 혹은 "하루가 보람차다"라는 느낌이 든다. 이번 주도 나의 작고 아름다운 습관들을 완벽히 수행했다. 독서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고 있다가 직장 동료들에게 여러 권의 책을 추천받았다.그중 나의 상황과 앞으로도 닥칠 상황들에 딱 맞는 "고수의 질문법 - 한근태" 책을 추천받았고 해당 책을 월요일에 받아 오늘인 23일 50페이지 정도 남았다. 습관의 재발견과 같은 느낌이라 잘 와닿아서 잘 읽힌다. 오늘 안에 다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차주에 있는 출장 때문에 테스트를 하느라 완독은 하지 못했다. 꾸준히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 상대방에 대해서 알아가고, 나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다. 글쓰기글들이 상당히 밀려..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프레임 책에서 "진정한 마음의 자유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나의 어릴 적을 회상해 보면 처음에 우리 부모님께서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였던 것 같다. 하지만 외가 친척 사촌들이 공부를 잘하게 되면서 비교를 많이 당했던 것 같다. 주로 동생이랑 동생은 전교 1등, 나는 뒤에서 1등.. 그렇게 비교를 많이 당했었다. 비교를 당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어릴 적 나는 게임중독자였기 때문에 부모님이 무지 답답해하셨으리라.. 비교가 더욱 심해진 건 아버지가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가시다 보니, 아버지 지인 분들이 자식 얘기를 꺼낼 때마다 힘들어하셨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께서는 실제로 "다른 집 자식들은 다 잘됐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
비교 프레임은 내용이 길어져서 따로 빼서 다루었습니다.'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해당 책에서 "사람들은 현재를 '준비기'라고 프레임 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즐기고 만끽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참고 견뎌야 하는 대상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책에서 든 예시로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어릴 적에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고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공부해야 좋은 직장을 들어갈 수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직장생활 또한 열심히해야 노후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을 한 부모 자신도, 그 말을 듣고 자란 아이도 행복을 누릴 수 없다.라고 예시를 들었다. 이 주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순간을..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다. 가정의 날이기 때문이다. 물론 고객사 일정을 따르면 가정의 날이 사라지기도 하는데.. 챙길 수 있을 때 챙기는 게 좋다. 매월 한 번씩 정기 점검이 있는 A고객사에서 담당자의 문의 사항(요청 사항)이 있기 전까지는 행복 회로가 있기는 했었다. 우리 솔루션과 외부 솔루션의 연동.. 이번 주 동안 담당자와 유선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설명도 하고 이메일로도 주고받았었는데 연동이 안되었다고.. 우리 솔루션 문제일 가능성도 고려를 해야 했기 때문에 해당 외부 솔루션을 연동을 위해 우리 솔루션의 테스트를 진행을 해야 했었다. 그래도 지난주에 들었었던 교육 덕분인지 막힘없이 테스트해볼 수 있었다. 감사하다. 교육 요건을 마련해주신 상사분들, 교육을 직접적으로 해주신 선임 엔지니어..
주관적인 견해이다. 프레임 책은 초반에 예시와 관점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설명해 준다. 따라서 처음에는 내가 놓쳤던 부분이나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그리고 고정관념에 대해서 사색을 많이 했다. 그래서 습관의 재발견 책을 읽었을 때보다 3배 더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그 이후에 나에게 와닿았던 챕터들, 알고는 있지만 좀처럼 오랜 기간 동안 들어왔기에 변하기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의 글귀나 느꼈던 것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작성해보려 한다.소유와 경험의 프레임.해당 책에서 책상과 의자를 구입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었었는데소유의 프레임을 가진 사람은 단순히 '가구를 장만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남들보다 더 좋은 가구를 소유하려 한다. 그러나 경험의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책상과 의자를 통해 경험..
전반적으로 작은 습관들의 수정이 일어났다. 독서는 그대로이고 나머지 습관들을 매일 하는 것으로, 그리고 스터디 항목은 말하기로 변경됐다.매일 하는 것이기에 수행하는 양에 대해서도 수정이 일어났다. 왜 매일 하기로 했어?독서의 경우 책을 완독함으로써, 글쓰기의 경우 확실하게 글의 개수가 늘어나는 것에 성취를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두 개의 습관에서는 성취가 미미했다. 따라서 매일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도 완벽히 수행했다. 독서프레임 책을 12일에 완독 했고, 그중 여러 가지의 프레임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그중 비교 프레임이 강렬하게 남아있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과의 비교로 과거보다 더 나은 점들에 대해서 비교를 하기 시작했다. 또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기분이 좋은 날이다. 선임이 준 업무에 대해서 프로세스 흐름, 데이터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여러 가설들을 통해 데이터가 어떻게 적재되는지까지 이해했다. 지난주부터 선임분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업무 때문에 곯머리를 상당히 앓았다. 태산 같은 업무량에 치이는 선임 분께서는 일하는 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묵묵하게 일한다. 또 고객사 담당자들과 협의하고 회의하는 것을 보면 애매하게 말하는 부분 또한 없다. 고객사의 요청 사항 하나를 처리하면 동시에 두세 가지의 일들이 들어온다.나 같은 신입을 보며 어떤 걸 시키면 적합할 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나에게 업무를 맡겨주셨다. 또 바쁜 와중에도 내가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다. 그렇게 맡겨 주신 업무. 지난주에는 성과가 없었던 것 같다. 프로..
이 글을 쓰게 될 지도, 해낼 수 있을지도 몰랐다.단순히 새해 기념으로 "평일에 게임을 안해보자"였었고 책장에 있던 무수한 책들 중 한 권의 발견으로 시작한 이 습관 들이기. 나의 한 달 전과 지금 상태를 비교하자면.. 주중에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두 권의 책을 읽었다.15개의 글을 올렸다.생각을 보다 많이 하게 되었다.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늘었다. 내가 보기엔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아직 한 달 차이지만.. 내 최종 목표이자 궁극적인 습관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 운동은 없느냐?" 한다면 사실 할 말이 별로 없다. 주에 두 번 스쿼트 10개로 줄여진 나의 운동 습관은.. 성과가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마 매일 하는 것과 주에 몇 번 하는 것의 차이일 수도 ..